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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엿의 종류 및 특성

    양동쌀엿

    고려시대 이규보의 〈동국여지승람〉에 실린 내용을 보면 우리나라의 한과류 중 엿이 제일 먼저 만들어졌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엿의 단맛 때문에 음식의 맛을 내는 조미료로서의 이용가치뿐만 아니라, 오래 두어도 변하지 않는 저장 특성 때문이었다.

    또 특산물을 이용한 저장식이었다는 점에서, 지방에 따라 여러가지 엿이 만들어져 특색을 띠었다.

    강원도에서는 옥수수로 만든 황골엿, 곡창지대인 전라도의 백당엿, 고구마가 많이 나는 무안지방에서는 고구마엿이 특히 유명하였다. 또한 제주도지방에서는 엿에 닭고기와 꿩고기를 넣어 만든 태식이 널리 알려졌었다.

    ○ 엿의 종류
    - 쌀엿:엿기름가루를 삭혀서 만든 엿으로 엿 가운데 가장 달고 맛이 좋다.
    - 무엿:무를 채 썰어넣고 조려서 만든 물엿이다.
    - 고구마엿:고구마를 삶아서 메주처럼 찧어서 만든 엿이다.
    - 옥수수엿:옥수수가루에 엿기름을 섞어 만든 엿이다.
    - 통옥수수엿:통옥수수를 싹틔워 만든 엿이다.
    - 호박엿:수수쌀을 놓아 만든 엿으로 애호박을 넣는다.
    - 보리엿:보릿가루로 만든다.
    - 하늘애기엿:차조로 고다가 하늘타리를 넣으면 약용이 된다.
    - 약엿:엿에 참깨·호두·생강을 넣고 나무판에 편 다음 대추를 드문드문 박아 만든 엿으로 몸이 아픈 사람들의 보혈제로 쓴다.
    - 꿩엿:봄철에 꿩고기를 넣고 조려서 만들며 약용으로 쓴다.